● 피나스테리드성분
미국 식약청(FDA)이 승인한 단 두 가지 탈모약 성분중 하나이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은체내의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5AR(5α-reductase, 5알파 환원효소)를 만나면 모낭의 힘을 약화시켜,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인 DHT(Dihydrotestosterone,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변한다.
즉, 5AR이 많아지면 DHT의 생성이 활발해지고, DHT가 많아지면
탈모증세가 심해진다.
그런데 5AR은 제1형과 제2형으로 나뉜다. 주로 제1형은 피지선,
피부 등에 분포돼있으며, 제2형은 두피, 모낭, 정관 등에 존재해 1형보다
모발 성장에 크게 개입한다.
프로페시아는 2형의 작용을 막음으로써 테스토스테론의 DHT로의
전환을 막고 탈모현상을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가진다.
피나스테리드는 원래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약이며
이 방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인 치료제이다.
● 제조회사 설명
시플라(Cipla)는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인도의 다국적 제약기업이다.
시플라(Cipla)는 주로 호흡기 질환, 심혈관계 질환, 관절염, 당뇨병, 우울증 등 수많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을 개발한다.
2020년 4월기준으로 시가총액은 7조 7000억에 달하며
2021년 제네릭의약품 매출 부문에서 전세계에서 7번째로 큰 공개 기업이다.
(위키백과/신문기사 참조)
● 핀페시아
피나스테리드를 유효 성분으로하는 복용 타입의 AGA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로
유명한 '프로페시아'의 제네릭 의약품입니다.
유효 성분 인 피나스테리드는 남성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는 작용이있어 원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되었습니다만 탈모증에 효과가 인정했기 때문에
AGA 치료제로 주목 받았습니다.
AGA의 원인의 하나로서, 남성 호르몬, 특히 DHT (디 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이
관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피나스테리드는 이 DHT의 생산을 억제함으로써
탈모 (탈모증)을 억제합니다.
또한 피나스테리드는 FDA (미국 식품 의약청)에 의해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로
허가되어 있으며 세계 60 개국 이상에서 승인되어 있습니다.
● 사용방법
*1일 1회 1정, 또는 적절한 양을 정한 시간에 물, 또는 미지근한 물로 복용해 주세요.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리드로서 1일 1회 1 mg을 경구투여하며,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다.
*용량을 증량하면 유효성이 증대된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료효과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복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복용 타이밍 하루 중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타이밍에 복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복용까지는 반드시 24시간 이상 비우도록 하세요.
● 사용상주의사항
*남성 성인 만 복용하십시오. (여성에게는 효과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임신 수유중
이거나, 또한 임신 가능성이있는 분은 절대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지 마십시오.
*간 기능 장애가있는 사람이 피나스테라이드를 복용하는 경우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피나스테리드를 복용 및 복용 중지 후 1 개월은 헌혈을하지 마십시오.
*피나스테리드 제품은 여성이 손으로 만지는 것도 금기시되어 있습니다.
● 부작용
*간 기능 장애, 식욕 부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상을 느꼈을 경우에는 즉시 의사에게 상담하십시오.
*성욕감퇴 부작용은 있을 수 있다고 하나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 미녹시딜(MINOXIDIL)
미녹시딜은 탈모치료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탈모치료제로 유일하게 인증받았다.
미녹시딜은 두피 말초혈관을 확장해 두피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를 치료한다.
최근 연구에서 미녹시딜이 두피 혈관을 생성하고 모근세포를 활성화하고 탈모
호르몬이라 불리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신빙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미녹시딜 효능
미녹시딜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머리카락이 어떻게 자라고,
탈피하고, 빠진 다음 다시 재생되는지 스스로 교체되는 과정을 알아야 합니다.
머리카락은 자라면서 여러 가지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이러한 단계를 모발 성장 주기 혹은 모발 성장 과정이라고 합니다.
이 성장기는 2-6년 동안 지속되고 이 시간 동안 머리카락은 계속 자라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전체 길이로 2-6년에 걸쳐 자라면 모발은 이제 성장기 단계를 지나
퇴행기 단계로 이동하여 머리카락이 두피 에서 분리되어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모발이 두피에서 완전히 떨어져 나가면, 모발은 몇 달 동안 쉬는 휴지기
단계 (쉬 는시간)에 들어가게 됩니다.
휴식기 시간이 지나면 다시 모낭에서 새로운 모발이 자라납니다.
요약하자면, 모발 성장단계→ •퇴행기 단계 →휴지기 단계 (쉬는 기간)←다시 새로운
모발이 자람의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미녹시딜은 그중에서도 휴지기 단계 (모발이 나지 않고 두피가 쉬는 기간)을
단축시켜 머리카락이 더 짧은 휴식 시간을 보내도록 합니다. 또한, 성장기
단계를 더 연장하고 평상시보다 더 빨리 성장기 단계에 들어가도록 두피와
모발을 자극 합니다.
미녹시딜의 구체적인 치료 언 리에 대해서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혈관 확장 제 이 기 때 문에 그로 인해 혈류량 증가가 치료에 큰 이유일
거라 보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부작용이 적고 대체로 안전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광범위한 탈모일
경우 효과가 적습니다. 탈모 정도가 경 미하거나 중간 정도 진행되거나, 5년 이하의
탈모 초기 남성에게 더 좋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 미녹시딜 쉐딩 현상(shedding)
미녹시딜 사용 시 쉐딩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쉐딩 현상은 미녹시딜을 사용하는데도
머리 빠짐 현상이 일어나는 것 을 말합니다.
쉐딩 현상은 새로운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낭에서 건강하지 않고
탈모가 되는 모발 을 비우는 명현현상입니다.
모든 사람에게서 쉐딩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쉐딩 현상 자체를 예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나타나는 정도도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약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좀 더 심하게 머리 빠짐이 생기기도 합니다.
보통 사용한 지 3-4주 혹은 2-3개월 후에 나타납니다.
쉐딩 현상이 생긴다 하더라도 새로운 건강한 모발이 곧 자라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통 4개월이 지나면 건강한 모발이 자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개월 후에도 쉐딩 현상이 그대로라면 약사용을 멈추고 의사와 상담하도록 합니다.
5% 국소 용액을 사용하는 남성중에 쉐딩 현상이 걱정되는 사람은 여성용으로
나온 2%를 먼저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사용방법
미녹시딜 정제의 권장 초기 투여 량은 1 일 1 회 투여 량으로
제공된 10mg의 미녹시딜 입니다.
최적의 혈압 조절을 위해 필요한 경우 1 일 또는 분할 용량으로
일일 복용량을 10, 20 및 40 mg으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유효 투여 량 범위는 보통 하루에 10 내지 40mg입니다.
최대 권장 복용량은 하루 100mg입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5mg을 사용하시고 10mg은 반으로 나눠 드셔도 됩니다.
남성 탈모제 사용으로는 1일 5mg이 권장치 입니다.
여성의 경우 1일 2.5mg이 권장치입니다.
● 주의사항
*여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면 탈모나 뒤쪽 헤어라인에 탈모에 쓰는 약은 아닙니다.
*유전적으로 탈모가 없다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갑자기 너무 많은 양의 탈모가 있다면 의사와 상의를 먼저 하도록 합니다.
*18세 이하 연령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두피가 빨갛거나, 염증이 있거나, 감염이 있거나, 너무 가렵거나
통증이 있다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심장질환이 있다면 제품 사용 전에 의사와 먼저 상담하도록 합니다.
*두피가 아닌 몸의 다른 부분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하면서 눈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우연히 눈에 들어갔다면 흐르는 차가운
물에 충분히 씻어내도록 합니다.
*이 제품은 모든 남성에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 후 4-6개월이 지났는데도 효과가 없다면 중단하도록 합니다.
*심장통증, 심장박동 증가, 어지러움,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 손이나 발이 부음,
두피가 가려움, 다른 얼굴 부위에 털이 자란다 면 사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 부작용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바르는 두피 부분이 건조해지고 가려워지는 것입니다.
*미녹시딜을 쓰다가 사용을 완전히 중지하게 되면 3-4개월이 지나고 새로
난 머리는 다시 빠지게 됩니다.
*효과를 계속 보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원하지 않는 부위에 털이 나는 부작용은 굉장히 드뭅니다.
또한, 사용을 멈추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