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회사 설명
제조사 : 힐링파마(Healing pharma)
인도에서 떠오르는 제네릭 전문 의약품 기업
2022년 인도 외무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2022년 인도에서 가장 떠오르는 제약기업 대상을 수상함
현재 세계에 전문의약품을 수출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임
힐링파마 홈페이지
https://www.healingpharma.in/
● 토피라메이트(Topiramate) 성분
토피라메이트는 뇌전증 치료제로 개발이 된 항경련제로,
뇌전증의 치료와 편두통의 예방에 허가가 된 약제입니다.
인지행동치료와 항우울제 치료만으로 폭식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 고려해 볼 수 있는 약제가
토피라메이트입니다.
● 토피라메이트(Topiramate) 효능
폭식장애는 반복해서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행동을 반복하고
이를 조절하지 못하여, 일상생활의 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폭식 장애의 유병률은 1-2%에 달한다고 합니다.
폭식장애의 치료는 인지행동치료와 항우울제가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인지행동치료와 항우울제 치료만으로 폭식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 고려해 볼 수 있는 약제가
토피라메이트입니다.
토피라메이트가 폭식장애의 치료에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기존 연구를 통해 확인하여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피라메이트 복용군에서 일주일 중에 폭식을 하는 날의 수는 기존
주 5일에서 주 1일로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폭식 횟수의 경우 토피라메이트를 복용한 군에서
주 1.3회로 감소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토피라메이트의 폭식 행동 감소 효과는 위약보다
효과적이었습니다.
체중의 경우, 토피라메이트 복용 군에서 체중이 4.5kg 감소하
였으며, 위약군의 경우는 0.2kg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토피라메이트는 폭식장애 환자에서 폭식 행동
횟수를 줄이고, 체중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1. 뇌전증
1) 단독요법 : 6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에서의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은 부분발작 치료
2) 부가요법 : 기존 1차 항뇌전증약 투여로 적절하게 조절이 되지
않는 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에게서 다음 질환에
사용된다.
-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은 부분발작
2. 편두통의 예방
● 사용방법
이 약은 낮은 용량에서 시작하여 유효용량까지 증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약의 투여를 최적화하기 위해 혈중농도를 모니터할 필요는
없다.이 약의 권장용량은 신장질환이 없는 경우, 노인을 포함한
모든 성인 및 소아에게 그대로 적용한다.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다.
정제는 부수지 말고 그대로 복용해야 한다. (정제에 한함)
1.뇌전증
1) 단독요법 : 단독요법으로 토피라메이트를 투여하기 위해
병용중인 다른 항뇌전증약을 중단할 경우, 발작조절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안전성 문제로 다른 항뇌전증약을
즉시 중단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2주 간격으로 다른
항뇌전증약을 1/3정도로 단계적으로 감량 중단하도록 한다
약물대사 효소 유도 약물을 중단시, 토피라메이트 농도가
상승할 수 있다. 만약 임상적으로 토피라메이트의 농도
상승이 나타날 경우 이 약의 용량을 감량할 필요가 있다.
성인 (17세 이상)
처음 1주일 동안 저녁에 25㎎씩 투여를 시작한다.
이후, 1-2주 간격으로 1일 25 또는 50㎎씩 증량하여 1일 2회로
나누어 투여하도록 하며, 만약 환자가 이러한 증량 경과를
견디기 어려워지면, 증량간격을 길게하도록 한다. 용량이나
증량속도는 임상적 반응에 따라 결정한다.
성인에 대한 단독요법으로서의 권장용량은
1일 100~200mg이다.
최대 권장용량은 1일 500㎎이다.
재발된 뇌전증환자 중 일부는 토피라메이트 단독요법시
1일 1,000㎎까지 내약성이 있었다.
소아(6-16세)
처음 1주일 동안은 저녁에 0.5-1㎎/㎏으로 투여를 시작한다.
이후 1-2주 간격으로 1일 0.5-1㎎/㎏씩 증량하여 1일 2회
투여하도록 하며, 만약 환자가 증량을 견디기 어려워하면,
증량단위를 줄이거나, 증량간격을 늘리도록 한다. 용량이나
증량정도는 임상반응에 따라 결정한다.소아에 대한 단독요법
으로서의 권장용량은 1일 3-6mg/kg이다.
부분발작으로 진단된 소아의 경우 1일 500㎎까지
투여한 경험이 있다.
2) 부가요법
성인(17세 이상)
최소유효량은 1일 200mg이며 통상 1일 200-400mg을
2회로 나누어 투여한다.
환자에 따라 최대 권장용량인 1일 800mg까지 투여할 수
있다. 처음 1주일 동안은 저녁에 25-50mg씩 투여하는 것으로
치료를 시작하며, 더 낮은 용량에서 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후에는 1-2주 간격으로 용량은 25-50mg씩 증량하여
1일 2회로 나누어 투여한다.
만약 환자가 증가용량을 견디기 어렵다면 더 적은
용량을 증가시키거나 증량 간격을 연장시킬 수 있다.
투여량은 임상효과에 따라 결정하여야 한다.
소아(2세-16세)
1일 권장용량은 약 5-9mg/kg이며, 1일 2회로 나누어 투여한다.
처음 1주일 동안은 25mg(또는 그 이하, 1일 1-3mg/kg을
기준으로 함)을저녁에 투여하고, 이후에는 적절한 임상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1-2주 간격으로 1일 1-3mg/kg씩 증량하여
1일 2회로 나누어 투여한다. 용량 적정은 임상효과에 따라
결정하여야 한다. 1일 30mg/kg까지 투여된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좋았다.
2. 편두통의 예방
성인
처음 1주일 동안은 저녁에 이 약 25mg으로 투여를 시작한다.
이후 1주 간격으로 25mg/일 씩 증량한다. 만약 환자가 이러한
증량을견디기 어려워하면, 증량간격을 길게 하도록 한다.
1일 권장용량은 100mg으로 1일 2회로 분할하여 투여하도록
한다.
일부 환자에서는 1일 50mg 용량에서도 효과를 나타낼수 있다.
1일 200mg까지 투여할수 있으며, 용량 및 증량 속도는
임상반응에 따라 결정 하도록 한다.
3. 신장애 환자
- 중등도 및 중증 (CLcr < 70 mL/min/1.73 m2)의 신장애 환자는
시작용량 및 유지용량의 약 1/2로 감량하는 것이 권장된다.
- 혈액투석환자: 이 약은 혈액투석으로 혈장에서 제거되기 때문에
혈액투석환자는 투석 당일에 이 약 투여용량을 약 1/2 증량한다.
투석에 걸리는 시간, 투석장치의 청소율 및 투석환자의 신청소율
등을 고려하여 투여량을 증량하고, 혈액투석의 시작과 종료 시에
분할 투여한다.
4. 간장애 환자
간장애 환자들은 이 약의 클리어런스가 감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투여하여야 한다.
● 복용시 주의사항
1) 이 약의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2)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
(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
3.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임신을 원하는 여성:
가임기 여성은 이 약 사용 전 임신검사를 해야 하며, 이 약을
복용하게 되는 경우 효과적인 피임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임신 중 이 약 사용과 관련한 위험성을 환자에게 충분히 알려야
한다. 이 약은 임부가 복용했을 때 태아 손상 및 태아성장제한
(부당경량아 및 저체중출생)을 야기할 수 있다.
토피라메이트를 포함한 항뇌전증약의 사용과 관련하여 조기
진통 및 조산의 위험이 증가한다. 임신 중에는 이 약의 사용에
대한 잠재적 유익성이 태아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해야 한다.
2) 신장애 환자들은 안정 상태의 혈장 농도에 도달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서 임상적 결과
(발작 횟수, 부작용)에 따라 용량적정을 실시하여야 한다
3) 이 약은 혈액 투석에 의해 혈장에서 제거되므로 혈액투석 시
투석조건을 고려하여 용량을 증량하여야 한다.
(예, 고효율 투석장치(역방향, 일회통과)를 이용하여
400 ml/min의 속도로 혈액투석을 하였을 때, 이 약의 청소율은
120 ml/min으로 건강인에서 경구투여시 청소율인
20~30 ml/min과 비교시 4~6 배 높은 청소율을 나타냈다.)
4) 이 약의 배설은 미변화체 및 대사체 모두 신장을 통해서
이루어지며신장에서의 배설 속도는 신장 기능에 따라 다르며
연령과는 무관하다. 정상적인 신장 기능을 갖는 환자의 경우
4-8일 만에 안정 상태의 혈장 농도에 도달하나 중등도 이상의
신장 기능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10-15일이 소요된다.
5) 어떤 환자들, 특히 신결석증의 소인이 있는 환자들은 신결석
형성 및 신산통, 신통증, 측복부 통증과 같은 신결석과 관련된
징후나증상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절한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신결석에 대한 위험
인자로는 이전의 결석형성 경험, 신결석의 가족력 및 고칼슘뇨증
이 있으나 이러한 인자들이 이 약 치료 도중의 신결석을 반드시
예견하는 것은 아니다.
6) 간장애 환자들은 이 약의 클리어런스가 감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투여하여야 한다.
7) 이 약 투여 도중 만약 환자의 체중이 감소하거나 체중 증가가
적절치 못하다면 식이보조제나 음식 섭취의 증가를 고려하도록
한다.
● 부작용
1) 인식/정신신경계 이상반응 : 지각이상, 경면, 운동실조,
집중력/주의력 장애, 혼돈, 어지러움, 피로, 착감각증, 혼몽,
사고이상, 격앙(흥분), 감정불안(기분이상 및 신경과민증으로
나타남), 우울증, 식욕부진, 무력증, 착란, 기억력장애, 복시,
현기증, 언어장애, 어휘선택장애, 구역, 안구진탕증, 정신운동
서행, 진전, 이상시각 및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드물게 보행장애, 공격적인 반응, 무감정, 인식이상, 조화이상,
백혈구감소증, 정신이상증상(환각) 및 미각도착이 나타날
수 있다.
2) 신장 : 이 약의 개발 당시 투여받은 2,086명 중 32명(1.5%)
에서 신결석이 형성되었다
3) 혈전색전증이 보고된 적이 있으나 이 약과의 인과관계는
확립되어 있지 않다.
4) 약물 처방시 의사는 이러한 자료가 현재 사용중인 항뇌전증
약에 이 약을 추가투여하였을 때 얻어졌다는 것과 실제 환자
치료시에는 환자들의 특징과 다른 여러 요인들이 임상시험
에서와 다르기 때문에 이상반응의 빈도를 예측하는데 사용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여기에서 언급한 빈도수를 다른 투여 약물과 다른
연구자에 의한 임상연구에서 얻어진 자료와 직접적으로 비교
하여서는 안된다.
그러나, 이 빈도수는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환자들에게 발생된
이상반응이 약물에서 기인했을 가능성과 그렇지 않았을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예측하는데 기초를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