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의 탈모약 시장 강세(FEAT.뿌리는 피나스테리드 핀쥬베st)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탈모약의 대표적인 성분 

두타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미녹시딜 이렇게 3종류는 탈모인이시라면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놀라운 기사를 접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두타스테리드 성분 약물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이성분 오리지널 약물인 GSK아보다트는 

2021년 처음으로 피나스테리드 성분인 프로페시아를 넘어선데이어

지난해까지 2년연속 시장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제네릭의약품의 경우도 두타스테리드 성분 약물이 더욱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피나스테리드 제네릭을 빠르게 추격하는 모습인데요.


제약업계에선 향우 이 시장의 변수로 신규 제형 제품의 가세를 꼽는다고 합니다.

보령이 뿌리는 제형의 피나스테리드 성분 제품을 발매하였고

종근당등은 주사제형의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하네요


단순 금액으로 아보다트의 작년 매출은 436억원 프로페시아는 396억원 이라는데요

얼마전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GSK아보다트의 지난해 매출은 436억원으로 

2021년 419억대비 4%증가하며 최고 매출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합니다.

최근 4년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매출 성장세가 더욱 가파른데요

2018년 311억원에 그치던 아보다트매출은 4년세 40%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기존 시장 선두 제품인 

한국오가논 프로페시아를 추월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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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제의 원조격인 프로페시아는 2019년 이후로 꾸준한 하락세인데요

프로페시아의 지난해 매출은 396억원으로

2019년 416억원에 이르던 매출은 2021년 400억 미만으로 낮아졌고

지난해엔 이보다더 더욱 감소 하였습니다.


아울러서

두타스테리드 성분 주요 제네릭 의약품들도 

덩달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 하였는데요



 

피나스테리드 제네릭의 경우 여전히 두타스테리드 제네릭보단 

시장규모가 크지만 성장세는 한풀 껶였다는 분석 입니다.



 

보령은 올해 핀주베 스프레이를 발매했습니다.

뿌리는 제형의 탈모치료제로 국내 최초로 주성분은 

피나스테리드 입니다.


보령은 지난해 스페인 알미랄로부터 국내 독점판권을 확보한뒤 

같은해 9월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핀주베의 경우 탈모 부위에 직접 분무되는 국소 치료 방식이기 때문에 경구용보다는 

형중농도가 낮았습니다. 실제 알미랄이 진행한 임상시험에는 

피나스테리드의 형중농도가 100분의 1수준으로 낮고 치료효과는 

동등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저희 제네릭 팜에서는 핀쥬베 스타일의 Moor F 및 미녹시탑 F
등도 피나스테리드 미녹시딜 성분이 들어간 바르고 뿌리는 스타일의 

탈모 치료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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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근당도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주사형 탈모 치료제 CKD-834의 개발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9월 임상 1상 승인을 받았습니다. 현재 환자 모집이 완료된 상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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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시장에서 두타스테리드의 약진과 새로운 제형의 개발들이 많은걸 알 수 있었는데요

탈모 치료 꾸준히 관심가지고 노력한다면 지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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