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p-1 유사체 계열의 다어어트 약이 초대박 인데요
미국 헐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선 잇템이라는 얘기도 있고,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인증까지 해주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제는
월마트에서 이런 다이어트 약들 때문에 음식 판매가 부진하다는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이러한 약물의 처방은 2020년 말 부터 2022년 까지 4배 증가 했으며
작년 마지막 3개월 동안 900만건의 처방이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실제 식품 판매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놀랍다면서도.
이약의 부작용이 "비만"으로 인한 문제보다 크지 않다고 인증을 해주네요
동의합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는 이 약이 잘되건 말건 이해관계가 없는
사용자로서 솔직한 말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약이 결국
수천년 동안 인간이 갈고닦은 맛 에 대항하는 방법이라고 정의하네요 ^^
우리나라에도 공포감을 조성하는 기사들이 있지만.
뭔가 패턴이 보이는 그런 기사들이죠..
미국에서는 오히려 이렇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그래서 너희들은 비만의 심각성은 생각안하냐고
반문하는 트위터 글들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때 이사진으로 "살쪘다"고 조롱 받은 이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오젬픽 위고비 리벨서스 모두
이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이 핵심입니다.
주사제 형태에서 발전해서
리벨서스~~
경구용(먹는알약)으로도 나왔습니다.
임상결과 효능은 주사제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이 리벨서스는 우리나라에서는 당뇨 치료제로만 승인이 나서
다이어트용으로는 처방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놀랍게도
인터넷으로 가격까지 공개해가며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리벨서스는
이미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사제와는 편의성의 격이 다르기 때문이죠
주사제는 심지어 냉장보관입니다.
알약의 특징은 보관도 편하지만
무엇보다 가격을 극적으로 낮출 수 있다일 것입니다.
지금은 초기 개발비를 환수하는 단계로 약값이 책정되지만
조금 지나서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해지면
그리고
비아그라같은 것처럼10년 특허가 끝나게 되면
전세계적으로 많이 풀리게 될 것이고
전체적인 평균으로 볼 때 현대인의 비만율을 상당히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식욕은 사라지는데...... 그러니 인생의 낙도 사라지는 느낌?
뭔가 할 것을 찾아야 하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