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수박의 효능 & 수박에 비아그라 효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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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 작성일 24-06-04 17:25 조회 302 댓글 0본문
수박은 '박 속에 담은 물'이라는 뜻으로
이름대로 91~95%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여름에 갈증 해소에 최고입니다
수박은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 수박의 놀라운 효능은?
1.토마토보다 많은 라이코펜의 효능
수박이 붉은 색을 띠는 것은
카로티노이드계의 색소 때문입니다.
70% 이상이 라이코펜(Lycopene)으로
노화방지, 항암효과, 심혈관질환 예방 및
혈당저하 효능이 뛰어 납니다.
라이코펜 성분은 남자들의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심장마비 발생 위험도
줄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과잉축적을 방지해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수박의 라이코펜은 토마토나
적포도주보다 3~6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수박에 많은 라이코펜은
같은 카로티노이드 계열인 베타카로틴
성분에 비해 2배에 항산화 기능이 있어
자외선 등으로 인한 피부의 노화를 억제하고
각종 피부 트러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수박의 시트눌린의 효능
혈관 확장기능
수박에는 소변의 주요성분인 요소 생성을
돕는 시트룰린(Citrulline)이 들어 있습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은 동맥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수박의 시트룰린은 혈관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비아그라와 같은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운동 전에 수박을 먹은 사람들은 근육통도
덜 발생한다 합니다.
3.수박의 두통 개선 효과
만성 두통이나 편두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두통은 탈수가 생기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수박처럼 수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마그네슘과 같은 탈수를 없애는데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두통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4.수박껍질의 시트눌린
콜레스테롤 & 나트륨 개선
시트룰린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 먹는것이 좋은데 껍질을 먹기 힘들다면
피클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박껍질을 활용한 메뉴는 콜레스테롤과
나트륨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5.잘 알려지지 않은
수박씨의 효능
수박씨에는 단백질, 지방, 당질 및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수박씨에는 단백질도 19.30g 들어 있어
수박 과육과 씨를 함께먹으면 단백질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수박씨는 노페물을 배출시켜 혈액을
맑게하며 방광염에도 효과가 있고
수박씨는 피부질환 개선과 변비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6.수박의 칼륨 효능
식사 후 수박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짠 음식을 먹은 후
칼륨이 많은 수박을 섭취하면 나트륨이
체내에 저장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수박섭취시 주의 사항
1.콩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수박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수박이나 참외 등 칼륨 함량이 많은
채소나 과일 또는 과일주스를 마실 때
신장의 칼륨 배설 능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튀김과 수박은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
튀김은 소화가 느린 식품이기 때문에
수박을 후식으로 먹으면 소화불량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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