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간단한 혈액검사로 조기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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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리면 가족을 못 알아볼 뿐 아니라 일상생활이 불가능 해져

적지않은 노인들은 치매를 암보다 무서운 병 이라고 말씀하시죠!


하지만 고령화로 인해 환자수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중앙 치매센터 자료에 따르면 국내 치매 환자 수는 2023년 1월 기준 96만명에 달한다고 하네요 ㅜㅜ


치매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알츠하이머병 이라는 전체 치매환자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병인데요

치매약은 아직 완치약이 없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한다면 진행 속도를 늦출수 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병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는 95%이상이 65세 이후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전에 발생하는 치매는 초로기 치매 라고 하는데 대체적으로 예후가 더 나쁘다고 합니다.

즉 알츠하이머병의 5%정도가 독특한 유전자 변이 등에의해 이른 나이에 발생하는데 

37세 환자들도 알츠하이머 병이 있을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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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을 조기 진단해야하는 중요한 이유는 알츠하이머병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전임상 알츠하이머병이 10~15년 경도인지장애 1~5년을 거치고 

그뒤로는 치매단계로 지내게 됩니다.

알츠하이머 초기 단게에 치료를 시작하면 3~4년 정도 인지 기능향상을 꾀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개발된 주사제는 경도 인지장애 단계에서 1년6개월 주사를 하면 

치매진행을 5~8개월 늦출 수 있다고 보고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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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검사는 가장많이 시행하는것이 치매척도 검사입니다.

영상검사는 가격이 고가이고 ,특히 페트는 특히 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더 비싼편입니다.

최근에는 올리고머화 베타아밀로이드 검사와 

같은 간단한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할 수 있는 방식도 나와서 주목 받고 있다네요


올리고머화 베타아밀로이드 검사의 원리는

올리고머 정도를 측정하는 것인데요

베타아밀로이드가 모이면 올리고머가 되고 올리고머가 모여 딱딱한 플라크가 됩니다.

즉 베타아밀로이드가 뭉치면 최종적으로 플라크가 되는데 

그 중간단계가 올리고 머인거죠

잇 단계 중 올리고머 단계가 독성이 가장 커 신경을 심하게 파괴 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피만 뽑고 가면 되기 대문에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고 합니다.

검사결과는 저위험 경계 고위험 이렇게 3단계로 분류하는데

고위험일 때는 검사를 추가적으로 실시하고 

알츠하이머 병 진행 단계에 맞게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알츠하이머 병의 예방은 완벽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한데요

위험요소를 통제한다면 

30% 정도의 예방효과를 불 수 있습니다.

당뇨 고혈압등 일반적인 성인병 예벙법과 유사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금연 건강한 식단 체중관리 

즉 잘먹고 잘 자고 잘 쉬는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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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달리 치매를 관리하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대게 두려움 때문에 치매 검사를 받지 않는데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사받는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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